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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신 학교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소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 스쿨하면 파슨스만 떠올리냐?"고 물었고, 황재근은 "경향이 다르다. 파슨스가 상업적이라면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는 아방가르드하고 전위적인 느낌을 가진다"고 말했다.
황재근은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이 더 어렵다. 아주 적을 때는 4명, 많을 때는 18명 정도 졸업한다"며 "내가 특이하다 하지만 거기에선 특이한 축에도 못 꼈다. 아시아에서 온 샤이 가이였다. 기인이 정말 많은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디오스타' 왕실특집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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