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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9회' 야구 중계로 결방 확정…'라디오스타' 방송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4 22:39 | 최종수정 2015-10-14 22:41

황정음1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가 결방 된다.

MBC는 14일 오후 6시 20분부터 진행되는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 대 넥센 히어로즈 4차전 경기를 중계했다.

이에 따라 MBC는 앞서 이날 야구 중계가 끝난 후 오후 10시 10분부터 '뉴스데스크'가 방송되며, 10시 40분에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당초 편성표에선 빠졌던 '라디오스타'가 수정 편성표에선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

그러나 이날 야구 중계가 예상보다 늦은 밤 10시 30분에 끝났고, 방송 여부가 관심사였던 '그녀는 예뻤다' 9회는 결국 15일로 미뤄졌다.

이에 MBC는 자막을 통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4차전 중계가 끝나는대로 '뉴스데스크'와 '라디오스타'가 방송된다고 알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8회 방송에서 여주인공 김혜진(황정음)이 갑자기 달라진 외모로 등장한 채 마무리돼 팬들의 호기심이 극에 달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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