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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문근영이 온주완에게 가족사를 고백했다.
서기현은 한소윤에게 "어디 다녀왔냐"고 물었고, 한소윤은 "가족들을 만나고 왔다"고 말했다.
한소윤은 이어 "내가 5살 때 가족들 모두 교통사고로 죽었다. 납골당 다녀오는 길"이라고 가족사를 털어놨다.
이때 서기현이 '큰 사고였느냐'고 묻자 한소윤은 "그렇다. 나만 살았으니까"라고 답했다.
특히 한소윤의 대답에 서기현은 뜨끔하는 모습으로 수상쩍은 태도를 보였다.
한편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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