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레이양, 볼륨감 넘치는 통신사 광고 컷 공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14 22:28


온스타일 '더 바디쇼2'의 새 MC 레이양의 LG 유플러스 지면 광고 컷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이 등장하는 LG유플러스 LTE ME '심쿵클럽' 지면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레이양은 '심쿵하게 없앴다'라는 카피에 맞춰 발목까지 내려 오는 보라색 롱드레스를 손으로 찢어 시원한 미니 드레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173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8등신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제작 관계자는 "레이양은 볼륨감 넘치는 근육질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로 제시카고메즈 못지 않은 완벽한 비율을 뽐내 관계자 및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10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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