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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홍석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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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절친' 김재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휴가 나온 김재중이랑 내 가게 마이스윗에서 늦은 저녁밥.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건강해 보이고 체중도 늘고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가야 멋져지나 보다. 군 생활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감사해 한다며 어른이 된 모습이 멋지고 기특하다. 내가 개발한 고추 피자를 특히나 맛있게 먹는 재중이. 형 가게음식 그리웠다는. 하하. 부대에서 삼시 세끼 잘 먹고 규칙적인 잠을 자니 훨씬 더 건강해 보인다. 멋진 대한민국 군인 재중아 파이팅.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석천과 김재중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 김재중은 휴가 중에도 절친 홍석천과 의리를 지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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