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지현
당시 방송에서 남편 김중협은 아내 이지현과 첫만남에 대해 "우연찮게 볼링장에서 만났다. '예쁘구나' 생각했는데 몇 년 뒤 우연찮게 골프모임에서 만났다. 그땐 같은 팀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이후 또 아내와 강남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아내가 먼저 아는 척을 해주더라. 그러다 둘이 연락하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지현은 가을 보양식을 해주냐는 질문에 "나는 일절 없다. 왜냐면 신랑이 밖에서 너무 잘 먹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 전 보다 살이 10kg이 쪘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