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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빅스 엔)이 열여덟 인생 최대 위기에 빠진다?
무엇보다 타인과 접촉하지 못하는 신체접촉장애를 가지고 있는 차학연(하동재 역)은 지난 2회 방송에서 자해를 한 지수(서하준 역)를 바로 눈앞에 두고 돕지 못해 패닉과 죄책감에 빠지는 등 한 차례 위기를 겪었던 상황. 이에 그를 또 한 번 위기에 빠트린 절체절명의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오늘 차학연에게 찾아오는 최대의 위기는 극 중 절친인 정은지와의 우정, 동재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헤어나올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그에게 닥쳐온 사건은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기대바란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차학연 앞에 불어 닥친 일촉즉발의 상황, 그 전말은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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