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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1달전부터 엄마와 살아…생활비 많아 자취포기"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12 23:31 | 최종수정 2015-10-12 23:31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냉장고를 부탁해'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과거 생활비를 감당 못해 자취를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9주 만에 출연하는 여자 게스트 출연에 셰프들은 들뜨고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냉장고를 먼저 공개한 보라는 "원래는 혼자 살았는데 한달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산다"고 밝혔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보라는 "혼자 사니까 돈이 쫙쫙 나간다.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서 엄마랑 함께 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보라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 '색다른 등갈비요리'와 '한식느낌의 양식요리'를 주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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