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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오남매 '투국열차' 출발…이동국 "허벅지 터지는 줄"
이날 송일국은 이동국의 아이들을 만나는 기념으로 2인용 자전거에 무려 6칸이 붙은 '투국열차'를 준비해 왔다.
송일국과 이동국이 선두에서 열심히 자전거를 끌었고, 아이들은 색다른 투국열차의 승차감을 만끽했다.
그러나 이동국은 투국열차를 타고난 뒤 "아내랑 연애할 때도 탄 적이 없는 (2인용) 자전거를 (송일국)형님하고 탔다. 그것도 제가 여자 자리였다. 여자 자리가 좁더라.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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