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축산업의 꿈을 이루려다 촬영 중단을 선언해 화제다.
향후 진행된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노동의 소중함 보다 도시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무엇이 제일 힘드냐는 질문에는 "싹~다. 이곳에 있는 자체가 힘들다. 축산업의 꿈은 앞으로 언급도 하지 않겠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에 빠뜨렸다.
또한 예림이도 "요즘 아빠랑 너무 친해진 것 같다. 근데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잔소리가 너무 많아진다. 그냥 예전의 무심한 아빠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혀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축사를 청소하며 도시의 소중함을 깨달은 이경규 부녀의 이야기는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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