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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김준현 백종원
이날 선정된 3명의 명인이 스튜디오에서 요리를 했다. 특히 비빔밥에 넣을 육회를 위해 아침에 소를 도축해 왔다는 말을 전해 듣고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백종원은 "저 정도의 찰기면 접시에 붙여도 안 떨어진다"고 말했고, 김준현은 "저기에 소금만 쳐서 먹어도 맛있다. 쫀득쫀득 수준이 아니라 찐득거리는 수준이다"라며 싱싱한 육회를 보고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2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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