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공연 중 발생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했다.
결국, '연기를 계속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계속했다. 응급처치도 하지 않은 채 피를 철철 흘리며 커튼콜까지 마쳤다. 실명의 위기가 다시금 무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것이다. 김수로는 "박건형은 무대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우 박건형의 다양한 연기 에피소드는 일요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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