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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슈퍼스타K7 Top10 자진포기 "건강 악화로 피해만 끼칠 것" 자책…천단비 합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09 15:14 | 최종수정 2015-10-09 15:14



박수진 슈퍼스타K7 Top10 천단비

박수진 슈퍼스타K7 Top10 천단비

슈퍼스타K7 Top10으로 선발된 박수진이 스스로 그 자리를 포기했다. 빈 자리는 천단비의 몫으로 돌아갔다.

8일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영광의 Top10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진은 심사위원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성시경이 뽑은 슈퍼스타K7 Top10으로 선발됐다. 하지만 박수진은 "슈퍼위크에서부터 몸이 안좋았는데 점점 건강이 악화됐다. 피해를 끼칠 것"이라며 "약속을 못 지키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쓰인다"라는 말로 포기를 선언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박수진의 빈 자리를 채울 후보로 신예영과 천단비를 선발, 심층 심사에 나섰다. 결국 박수진이 떠난 합숙소에는 천단비가 합류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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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슈퍼스타K7 Top10 천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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