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하며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남주혁은 팬미팅에서 중국팬을 위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가창실력과 함께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웨이보 계정을 오픈 한 지 불과 3개월만에 팔로워 수가 60만명에 달하고, 지난 7월 개최한 홍콩 팬미팅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중화권에서 인기스타로 급부상 중인 남주혁의 첫번째 중국 대륙지역 팬미팅의 티켓 오픈은 오늘(8일)부터 중국 내에서 진행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중국 팬들은 남주혁의 공식 웨이보에 "중국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드디어 보게 되다니 정말 기쁘다!", "다른 도시도 와 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방송 2회만에 시청률 9.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의 아역을 맡아 초반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또 올해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권은택'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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