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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아내 전혜진에 진한 애정 "배우로서의 꿈 다시 꿔 좋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07 17:11 | 최종수정 2015-10-07 17:12



이선균 아내 전혜진

이선균 아내 전혜진

최근 이선균이 인터뷰 중 아내 전혜진을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이선균은 영화 '사도'에서 영빈 역을 맡아 열연한 아내 전혜진에 대해 "혜진이는 연기를 잘 한다. 사도에서 잘 했다는 게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고 운을뗐다.

이어 그는 "혜진이가 '일을 해도 되나'하는 시기에 '사도'를 만나 현장이 즐거웠던 것 같다"면서, "다만 좋은 작업을 했고 배우로서 다시 꿈을 꿨다는 게 좋았다"고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의 교제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혜진은 결혼 후 영화 조연으로 간간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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