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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실생활 낙법 예능감 폭발 ‘현장 초토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07 10:10 | 최종수정 2015-10-07 10:10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우리동네 예체능'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가 예능감을 뽐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열 번째 종목으로 유도가 채택된 가운데, 예체능 멤버들을 이끌어갈 감독으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서브코치로 조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조준호는 실생활 낙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교통사고시 전방낙법을 선보인 그는 여자들이 하이힐을 신고 넘어질 때 모습을 예로 들어 측방낙법을 선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또 조준호는 축구선수가 오버헤드킥을 찰 때 후방낙법을 해야 한다며 시범을 보이다 낙법을 엉망으로 해 사과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두고도 심판위원장에 의해 판정 번복으로 패한 바 있다. 결국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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