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로 떠난 세 모녀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세 모녀가 이태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밤, 엄마와 딸이 서로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며 각자의 진심을 전했다.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엄마에게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했다.
손수아는 "나는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라며, "엄마는 늘 강하게 사는 걸 원하지만
그건 스스로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엄마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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