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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문근영과 육성재가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육성재는 "시청률 15%가 넘으면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컬투는 "가수니까 그건 너무 쉬운 공약 아니냐"고 말했고, 육성재는 "문근영과 듀엣으로 부르겠다"고 다시 밝혔다.
이에 문근영은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노래를 잘 못 하는 데 재밌을 것 같다"고 육성재와 함께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근영과 육성재가 출연하는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로움이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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