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카리스마 있는 변호사의 모습에서 편안한 옆집 오빠 같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고 독립을 시작하며 함께 일하게 된 선혜주(손여은)는 실수투성이에 성에 안차는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정하게 뿌리치지 못하고 여전히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면서 또 하나의 러브라인이 그려지지 않을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민석은 항상 수트에 반듯하고 무표정한 인물로 등장하나 주위변화와 함께 또 어떤 남자로 변화하여 그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공감 백배 주말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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