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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당황한 우철은 밤에 집에 들어온 노라에게 법원에 못 간다고 소리쳤다.
우철은 "당신에게 미련이 있어서가 아니라 대학 다닌다고 착각하고 들떠있어서다"라며 "차연석 그자식이 뭐라고 바람넣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을 물가에 내놓기엔 위험하다"고 궁색한 변명을 댔다.
이에 우철은 "7월말 인사위원회가 있는데 이혼을 하면 치명타를 받는다"며 부탁하는 뉘앙스를 띠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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