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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데뷔 20일 만에 4일 '인기가요' 무대 오른다..."현재 사전 녹화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17:49 | 최종수정 2015-10-01 17:51



괴물 신인 아이콘이 정식 데뷔 20일 만에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첫 나들이에 나선다.

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아이콘이 오는 4일 생방송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콘은 데뷔 하프 앨범 더블 타이틀곡인 '리듬타'와 '에어플레인' 등 2곡을 선보인다. 이에 아이콘은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인기가요' 사전 녹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9월 15일 싱글 '취향저격'으로 공식 데뷔한 아이콘이 20일 만에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 2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인 가운데 이날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 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콘이 1일 0시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 발표 직후부터 주요 국내 음원 차트를 비롯,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아이콘의 데뷔 콘서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에픽하이와 지누션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더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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