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면 9개월. 다 왔다! 곧 만나. 뿅 tw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열심히 음식을 그릇에 담고 있는 박솔미의 옆모습 담겨있다. 임부복을 입은 박솔미는 출산을 앞둔 만큼 만삭의 볼록한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우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솔미는 한재석과 2013년 4월 결혼해 지난해 3월 첫째 딸을 얻었고, 오는 11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