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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한효주가 다른 배우와 연기할 때 짜증났다" 질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13:12



박서준 한효주

박서준 한효주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박서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 8월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 제공/배급 NEW)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한효주가 다른 배우와 연기하는 것을 보면 짜증이 났다. 도저히 볼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

이어 박서준은 "다른 우진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확인하려고 모니터를 했는데 질투가 나더라"며 "나랑 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있는데 둘이 꽁냥꽁냥하니 아닌 것 같았다"며 "그 이후론 모니터를 보지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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