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배우 이엘리야가 속속들이 밝혀지는 진실들로 인해 진퇴양난에 빠졌다.
이어 늦은 밤 신다은 모녀에게 사과를 하러 간 이엘리야는 무릎을 꿇은 것은 물론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사과문까지 작성해 몰입도 높은 전개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직원들로부터 걸레 폭탄까지 맞는 등 온갖 고초를 겪어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케 했다고.
더욱이 이엘리야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신다은 모녀를 향한 분노를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며 캐릭터를 보다 완성도 있게 그려나가고 있다는 평. 이처럼 이혼을 막기 위해 수치심마저 감내한 그녀에게 전세역전의 찬스가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서 이엘리야는 자신의 집에 숨어든 신다은을 발견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이에 ?기는 이엘리야와 ?는 신다은의 팽팽한 대립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되고 있다.
수난기를 맞은 배우 이엘리야는 오늘(1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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