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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기, 7년 연습생 시절 가장 큰 일탈 "자.타.풍"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00:32 | 최종수정 2015-10-01 00:33



'라디오스타' 슬기

'라디오스타' 슬기

레드벨벳 슬기가 7년 연습생 시절 가장 큰 일탈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7년 연습생 생활을 한 슬기에게 "크리스탈, 카이가 데뷔했을 때 마음고생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슬기는 "그렇지 않다. 에프엑스가 데뷔 했을 때 연습생 생활을 2년 정도 했을 때였다"면서, "그런데 '더 열심히 해서 나도 데뷔해야지'했는데 7년이 됐다"고 담담히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연습생 시절의 가장 큰 일탈에 대해 슬기는 "한강에 운동하러 간다고 하고 라면도 먹고 자전거도 탔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자.타.풍(자전거 타는 풍경)이네 순수하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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