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 심쿵 짜릿한 스무살표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최민호와 박소담은 알콩달콩한 케미를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트럭 뒤에 올라타 나란히 앉은 최민호와 박소담은 단짝 친구다운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호와 박소담은 촬영 당시, 카메라에 불이 꺼졌는데도 트럭에서 내려오지 않고 서로 끊임 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또 함께 촬영을 할 때마다 셀카사진을 남길 정도로 한껏 가까워진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최민호와 박소담이 오래된 친구 같은 편안함을 뽐냈다면, 김민재와 박소담은 첫 화부터 키스신을 선보일 정도로 가슴 설레는 스무살 로맨스를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재와 박소담은 따뜻한 가을 노을을 배경으로 한 폭의 동화 같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스무살 첫 키스를 연상케하는 이들의 풋풋하고 청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처음이라서'에서는 스무살 청춘들이 사랑을 찾아 헤매는 과정, 꿈을 찾아가는 과정,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아직 사랑을 잘 몰라 서툴고 헤매는 청춘들의 첫경험, 첫마음,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스무살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하고 절로 가슴 뛰게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온스타일 '처음이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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