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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이날 코스모스는 3라운드에서 '양화대교'를 열창, '둥근달' 이석훈을 꺾고 최종가왕후보에 올랐다.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빅마마의 '체념'을 선곡, 진심어린 목소리로 모두를 집중케 했다.
코스모스는 "오늘 준비한 세 곡을 다 한 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런데 우승까지 했다. 진심으로 공감해 주신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코스모스 특유의 음색을 이유로 그의 정체를 가수 거미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연필' 정체는 가수 소냐로 밝혀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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