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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인디 뮤지션과 라이브 클럽문화 상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프리 프롬 올'(Free from all) 계획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프리 프롬 올'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만의 음악 세계를 고집하고 있는 이승환이 인디 뮤지션 지원에 나선 만큼 이전 지원 프로그램들과는 확연히 다를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프리 프롬 올'은 자신들만의 노래와 참신한 공연 기획으로 1시간 30분 이상 단독 공연을 열 수 있는 팀이면 누구나 상시 참여 가능하다. 이메일(livingbekind@gmai.com)을 통해 팀 프로필과 활동내역(유튜브 동영상 등 포함), 공연기획서를 받아 심사를 통해 매달 5개 팀에게 공연 대관료를 지원해주며 해당 공연 수익금은 모두 밴드에게 돌아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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