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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아들 룩희, 여동생 태명도 직접 지어…'하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25 18:03 | 최종수정 2015-09-25 18:03



손태영 권상우 아들 룩희

손태영 권상우 아들 룩희

배우 권상우의 아들 룩희가 화제다.

권상우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들 룩희에 대해 언급하며 "'너 되게 멋있다. 멋있는 거 아냐'고 물어보면 '응'이라고 대답하다. 허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상우는 아들 룩희가 똘똘하게 생겼다는 말에 "아내 손태영에게 고맙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고, 알파벳을 알면 얼마나 알겠냐"며 "그것보다 룩희는 사랑이 많다. 남자애치고 애교도 많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의 아들 룩희는 여동생 리호가 태어나기 전 태명도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변 모래사장에 그려진 하트 그림 안에 '권상우 권룩희 손태영 Who's Next'란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둘째 탄생을 암시한 사진은 화제가 됐고, 태명으로 알려진 '하트'는 룩희가 직접 지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2월 첫째 아들 룩희를 얻었고, 지난해 1월 둘째 딸 리호 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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