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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이승기, 이제 전성기 때 몸 아냐" 돌직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25 14:43 | 최종수정 2015-09-25 14:45



'신서유기' 이수근

'신서유기' 이수근


'신서유기' 이수근이 이승기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연출 나영석) 16회에서는 신발 실종사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시수근과 이승기는 아침 미션 때문에 운동화가 아닌 샌들과 슬리퍼를 신고 힘들게 달려야 했다.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도중 이수근은 "그런데 조금 슬펐다. 이승기 전성기 때 건강했을 때는 슬리퍼가 아니라 나막신을 신고도 30미터 앞에서 달렸었는데 쟤도 갔구나"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있던 이승기 역시 "내 몸이 많이 šœ었구나"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나영석PD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의기투합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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