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댄스 장면에 관한 뒷얘기를 털어놨다.
이렇듯 고준희는 도도하고 화려한 파티퀸의 면모부터 친구 앞에서 마냥 신나고 즐거운 소녀 감성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첫 주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특히 첫 등장부터 남자들에 둘러싸여 춤을 추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혜진의 취직 소식에 집에서 둘만의 파티를 즐기며 추던 막춤으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에 관해 고준희는 "극 중 하리는 노는 걸 굉장히 즐기는 친구다. 그 때문에 춤을 추는 장면도 많다. 실제 고준희도 흥이 많다. 춤을 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아해 기분이 좋을 때면 노래도 곧잘 흥얼거리고 막춤도 춘다."라고 밝히며,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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