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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맹승지는 "그 때 이후로 집순이다. 좀 불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혹시 '무한도전' 김태호 PD한테 잘못한 게 있느냐"고 물었고, 맹승지는 "없다. 김태호 PD가 내 얼굴이 살짝 더 알려져서 못 부르겠다고 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 불러 달라"며 김태호 PD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때 김영희는 "김태호 PD님, 저는 적은 페이라도 기꺼이 출연할테니 불러만 주세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와 맹승지는 현재 상연 중인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 4'에 출연 중이다. '드립걸즈 시즌 4'는 오는 11월 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워 CGV 신한아트홀에서 상연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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