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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원펀치'로 데뷔한 래퍼 유망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쏠렸다.
뿐만 아니라 원은 지난 8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여심을 자극하는 외모와 수준급 랩실력을 선보여 첫 등장에서 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2차 예선에서 원은 톱11안에 들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원은 탄탄한 실력으로 지코-팔로알토 팀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이에 팔로알토 팀에서 앤덥, 송민호, 자메즈와 호흡을 맞췄으나 자신감 부족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면서 "원과 전속계약한 D-Business 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원의 3자 계약으로 이뤄졌다. YG는 D-Business 엔터테인먼트의 원과 관련한 전속 계약 권리를 그대로 넘겨받게 되며, 원은 YG 소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원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으로 채결하면서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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