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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메가박스 센트럴점이 프리미엄 시네마로 탈바꿈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는 센트럴점이 4개월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25일 재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개관 전 23~24일 이틀 동안 전관 '프리오픈 시사회'를 통해 '국제시장,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 올해 상반기 화제작 및 최신 개봉작, 그리고 메트오페라 '맥베스', '오텔로', 클래식 콘서트 '랑랑 라이브 인 런던' 등 메가박스만의 특별 공연 콘텐트를 포함한 총 20여 편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티켓은 영화 시작 2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또한 다음달 8일까지 평일에 영화를 관람하는 멤버십 고객 전원에게는 카라멜 팝콘도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공식 오픈일 전인 24일에는 메가박스 센트럴점의 재오픈일을 손꼽아 기다려온 멤버십 VIP 회원 대상으로 오픈 축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도' VIP 무료 시사회를 진행하고 웰컴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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