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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생애 첫 요리 "수지야 맛있게 먹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0:22


김국진 강수지 사진=SBS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국진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하며 강수지와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2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의 고향 강원도 인제로 떠난 여행기가 그려진다. 출연진들은 450년 된 폐가에 입주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김국진은 생애 첫 요리로 '강원도 감자전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의 첫 요리를 응원하며, 다정하게 소매를 걷어주는 등 적극적인 내조(?)를 펼쳐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진 역시 강수지에게 자신의 첫 요리를 건네며 "수지야, 맛있게 먹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김국진은 감자전으로 박세준의 닭갈비와 저녁 요리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강수지와 함께한 설렘 넘치는 김국진의 '생애 첫 요리' 현장은 오는 22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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