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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배우 정려원이 '풍선껌' 속 캐릭터를 담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아내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려원은 오는 10월 26일 밤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풍선껌'에 배우 이동욱과 함께 출연한다.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정려원은 입사 8년차 라디오PD 김행아 역을 연기한다. 성격이 털털하지만 어딘가 아픔이 있는 인물로, 박리환(이동욱 분)과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다.
한편 '풍선껌'은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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