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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배슬기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과 관련해 분쟁을 겪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SBS 'X맨', '연애편지'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엔 중국드라마 '경무세계'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국내드라마 '심야병원', '최고의 사랑'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야관문'에서 신성일과 4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진한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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