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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 특별전', 마지막 남은 티켓 추가 판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15 09:53



엔씨소프트는 19일 성남 판교 화랑공원 야외음악장에서 열리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특별전' 티켓을 14일부터 추가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 10일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 티켓을 판매한 지 7분만에 매진됐다. 정규 리그 경기가 아닌 특별전임에도 불구하고 블소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은 11월에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이다.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한 윤정호, 권혁우, 이재성 등과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격돌을 펼쳐야 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훈남 매치, 리와인드 매치, 자존심 매치, 챔피언 매치 등 사연 있는 경기들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가 판매하는 좌석은 총 300석이며, 14일부터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esports/ncs#reservation)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관람 고객은 '검은 용호' 아이템을 받는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절반 이상의 표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블소 토너먼트 특별전'은 같은 장소에서 18~19일 열리는 새로운 게임축제 '2015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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