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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생활의 달인'에도 '쿡방' 열풍이 이어진다.
북창동파 박을용(男/ 51세/경력 35년), S호텔파 이충현(男/51세/경력 30년), 무교동파 윤권중(男/67세/경력 50년), P 호텔파 임홍식(男/55세/경력 33년) 달인이 바로 그 주인공. 이번 주엔 첫 번째로 박을용 달인과 이충현 달인을 만난다.
박을용 달인은 우리나라 최초의 일식당들이 있던 북창동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후 일본을 오가며 정통 일식을 배워 국내에 전파했다. 지금은 부산에서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까다로운 미식가들로부터 천상의 맛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생선의 신경을 자극해서 기절시키는 그만의 기술을 선보인다.
입이 떡 벌어지는 일식 4대 문파의 놀라운 비법들과 화려한 일식의 세계는 14일(오늘) 저녁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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