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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상우-성동일, 이름표 떼기 추리 레이스…역대 최강 오프닝 미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9-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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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런닝맨

배우 권상우와 성동일이 긴박함 넘치는 추격전을 펼쳤다.

13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정통의 이름표 떼기 추리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는 자타공인 연기파 명품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출연해 명탐정들의 스릴 넘치는 추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주연한 영화 '탐정' 속 바바리 코트를 입고 MC 유재석과 등장한 오프닝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은 오프닝부터 긴박함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명탐정으로 분해 등장한 유재석과 성동일, 권상우는 팀원 구성을 위해 숨어 있는

런닝맨들을 찾아 직접 이름표를 뜯어야 한다는 지령을 받은 것. 이에 팀장들은 멤버들이 몸을 숨긴 은신처에 도착하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 없는 최강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였다.


런닝맨 멤버들은 구석진 곳에 몸을 구겨 넣는가 하면, 이름표를 지키기 위해 마치 땅바닥과 물아일체가 된 듯 엎드린 상태로 탐정들의 동태를 살피며 숨죽이는 추격전을 펼쳤다. 특히 권상우의 저돌적인 공격의 멤버들은 쉴 틈 없이 혼비백산하며 몸을 피하는 등 역대 최강의 오프닝 미션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이날의 미션과 함께,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성동일과 권상우는 어떤 레이스를 보여 줄지, 오는 9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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