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출발드림팀' 허민, 마의 60초 벽 깨고 女최강자전 우승...여자 김병만 등극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13 11:51 | 최종수정 2015-09-13 11:52


'출발드림팀' 허민

'출발드림팀' 허민이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마의 60초를 깨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최강자전 2탄 종합 장애물 5종 경기가 방송됐다.

이날 종합 장애물 경기에 첫 도전한 허민은 순식간에 1단계를 통과한데 이어 탈락자가 속출하는 2단계 코스를 놀라운 속도로 통과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3, 4단계 역시 뛰어난 균형감각으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허민의 완주기록은 57초30. 기록을 본 MC 이창명은 "정말 대단하다. 이 기록은 김병만의 기록과 비슷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드림팀2'에는 정아름, 임수정, 김지원, 송보은, 허민, 양정원, 제시카,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 등 12명이 출연했다.<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