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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이번엔 발모주다...이서진 "이거 좋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22:33 | 최종수정 2015-09-11 22:33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발모주를 개봉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옥순봉에서 생활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뒷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광규는 지난 6월 '삼시세끼' 촬영하는 중 시장에서 야관문과 처음 만났다. 이후 김광규는 "야관문은 차처럼 우러내서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말하며 촬영 때마다 야관문을 마시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김광규는 야관문과 함께 발모주를 구입했고, 공들여 발효시킨 문제의 술을 이날 개봉했다.

발모주를 한 모금 마신 이서진과 옥택연은 "너무 좋다", "정말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을 표했다.

특히 이서진은 발모주에 관심을 보이는 에디에 "털도 많으면서 왜 덤비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는 그림을 담았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차승원 유해진이 만재도로 떠나는 '삼시세끼-정선 편'의 후속작 '삼시세끼-어촌 편'은 올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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