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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파트' 이휘재 "서언-서준 아직 사람 아닌 원시인" 무슨 뜻?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13:21 | 최종수정 2015-09-11 13:21



'국제아파트' 이휘재

'국제아파트' 이휘재

개그맨 이휘재가 자신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을 원시인이라고 불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에서는 이휘재와 박미선, 김영철이 '국제아파트 반상회'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공동 MC를 맡아 입담을 과시했다. 박미선은 부녀회장, 이휘재는 아파트 동대표, 김영철은 경비원 역할이다.

이날 노키즈존 카페를 놓고 찬반 토론을 펼치던 중 터키 아빠는 "나는 반대다. 어린이들도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우리 아이들은 사람이기보다 원시인이다. 눈만 뜨면 '이게 뭐야?'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들이 마주 앉아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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