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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서유기' 이승기가 삼장법사 레이스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승기는 우승 혜택으로 법사 카드와 손오공 이수근을 다스리는 저주파기를 받았다. 이에 2등한 은지원은 "삼장법사는 바쁘니까 저주파기는 나에게 달라"고 요청해 저주파기를 획득했다.
이후 이승기와 은지원은 직접 저주파기를 체험했고, 두 사람은 "마사지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사람이 놀란다", "장난 아니다"라며 경악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나영석 PD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원년 멤버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이승기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3주간 20개의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 때마다 5~10분 분량의 5개의 클립을 선보인다.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tvcast.naver.com)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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