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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김현중 前여친 출산? 아직 들은 바 없다…확인中"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10:4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현중 소속사 측이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10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출산 소식에 대해 아직 들은 바가 없다. 출산에 대해 확인하고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씨의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 측은 최씨가 9월 초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 변호사는 친자 소송을 제기 할 것이라고 알리며 "부자에 관한 친자 확인은 아빠 쪽이 승인을 얻어야 할 수 있는데, 지금 김현중 측이 거부하고 있으니 친자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하에서 군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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