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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녀' 레이양, 청순 미모로 '출발 드림팀' 본방사수 독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09:56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인기몰이 중인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출발 드림팀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레이양은 10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13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되는 KBS2TV '출발드림팀2'에 출연합니다. 모두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 시청률 많이많이 올라가게 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이름표가 달린 '출발 드림팀' 유니폼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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