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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팬 서비스 정신을 톡톡히 발휘했다.
이민호는 중화권 및 아시아 시장에서 구축한 글로벌 팬덤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월부터 브랜드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호의 발탁으로 아시아 젊은 구매층에게 어필하며 지난 봄에는 전년 대비 매출 40% 신장과 함께 '완판 기록'을 냈다. 지난달에는 필리핀 글로벌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와 4년 연속 메인 모델로 발탁되는 국내외 광고주들로부터 '완판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일부터 350억 규모의 글로벌 아시아 프로젝트인 영화 '바운티 헌터스'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4개국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바운티 헌터스(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액션물로 중국의 탕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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