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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 반납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저금리, 저성장 기조 지속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전무급 이상 임원의 연봉반납을 합쳐 3대 지주에서 총 70여억원은 계열사 인턴, 신입사원, 경력직 사원 등 연간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반납 기한은 따로 정하지는 않았으며 금융 환경이 좋아지기 전까지는 연봉 삭감을 유지한다는 방침.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합해 연봉을 자진 반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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