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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옥택연 핑크빛 모드…"죽이 잘 맞는다" 수줍음 표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22:48 | 최종수정 2015-09-04 22:48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삼시세끼' 박신혜와 옥택연이 맘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4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와 게스트 박신혜가 옥수수를 수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신혜는 옥택연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활발한 옥수수 따기를 선보였다.

박신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택연 오빠랑은 뭘 해도 죽이 잘 맞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만 생각한 것 일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하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한편 나영석 PD는 옥수수를 따는 옥택연에게 "하트밭에 닿으면 (박신혜에게)고백하는 거 잊지 말고"라고 놀려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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