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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옥셰프 특별요리에 독설 "XX맛이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0:20 | 최종수정 2015-09-04 10:21


'삼시세끼' 옥택연 이서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의 요리에 독설을 퍼부었다.

3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 공식 페이스북에는 "옥수수 수확에 지친 옥순봉 식구들을 위한 옥셰프의 특별요리 맛은? 서진: XX맛이야…. 대체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아궁이 앞에서 특유의 '빙구 웃음'을 짓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요리를 열심히 준비하는 옥택연의 곁에서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이서진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는 오는 11일 종영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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